기사가 이상하게 쓰여진 건지, 판결문이 이상한 건지, 잘모르겠으나 상황은 이런듯. 

-A가 사실혼 관계 B의 동생 명의로 외제차 구매. 

-차량 소유자는 B의 동생이나 실소유는 A. 

-그런데 A가 D에게 차량 수리 의뢰. 

-D는 차량 훔쳐서 C에게 판매. 

-C가 ‘구매한‘ 차량 보험 신청. 

-보험사 통해 차량 위치 인지한 A와 B가 차량 가져감. 

도통 이해가 안가는게 법적인 차량 소유자 B가 엄연히 있는데 어떻게 D가 C에게 차를 팔 수 있는지 의문. C가 차량 등록할 때 이미 법적 소유자가 B인지 알수 있지 않나?

잘 이해가 안가는 상황. 명탐정 코난이 와서 인물들 좀 정리해야할듯.